
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 內 울산바위 해발 873mm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둘레는 4km, 6개의 봉우리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한국의 화강암 지질명소이며 대한민국 명승 100호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은 4월이지만, 마치 6월 초 쯔음의 초 여름과 같은 날씨입니다.
푸르른 5월이 곧 내일 모레이기는 하나 벌써 사방이 짙은 녹음으로 가득합니다.
진즉에 등산을 가도 푸르른 녹음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겠습니다.
어서 등산길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설악산.
필자도 가장 사랑하고, 훗날 그 곳에서 살으리라 할 만큼 설악산을 매우 사랑하는데요.
벌써, 몇해째 일에 치여 설악산 구경도 못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5월에는 꼭 다녀오리라!
봉정암도 다녀와봤고, 금강굴도 몇번 다녀와봤지만, 울산바위는 아직 올라보지 못하여 꼭 가보고 싶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설악산 등산을 마음 먹었다면 먼저 홈페이지에서 탐방소식등을 등산정보를 탐색해보아야 합니다.
혹여나, 기상이변이나 공사등등의 문제로 탐방로 구간이 정상적으로 오픈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출발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무턱대고 feel 받으면 무작정 서울에서 꼭두새벽부터 무작정 달려가곤 했었는데, 탐방로가 폐쇄되어 헛탕친 일도 몇번 격어봐서 그 후론 철저한 탐색과 계획을 갖고 움직입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탐방로마다의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 정보를 베이스로 시간 계산을 잘 짜서 움직여야 합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의 입구, 소공원에서 부터 출발하여 왕복, 약 4~5시간은 생각하고 일찌감찌 아침밥 챙겨먹고 서둘러 올라가야겠군요!
흔들바위에서 부터 구간은 어려움이라니……., 흠… 조금 더 시간적 여유를 주어야 겠습니다!
가방에 물, 포카리스웨트, 쪼꼬렛 김밤 등등 간식을 빵빵하게 챙기고 룰루랄라 생각만으로도 신이납니다.
아마 국립공원 내에선 함부러 음식물을 먹어선 안되는 걸로 알지만, 중간에 먹지 않으면 죽을지도 몰라요. 구석에서 몰래 먹어요. 쓰레기봉지도 꼭 챙겨가구요.
설악산 소공원 입구에는 커다란 청동불상이 있으니,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기도로 부처님께 인사도 드리고요. 등산로 초입에 신흥사라는 큰 사찰이 있으니 등산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설악산의 정기 받으며 불공도 드리고 꿩먹고 알먹고.
왜 울산바위가 설악산에 있을까요?
어릴 적에, 은비까비 옛날옛적의 울산바위편을 보신 적 있으세요?
옥황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땅의 가장 아름다운 산을 만들기에 잘난 바위들은 금강산으로 모두 모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에 이땅의 모든 바위들은너도나도 일어나 쿵쾅쿵쾅 앞다투어 금강산으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울산에 앉아있던 바위 한놈이 지나가던 행인에게 그 소식을 뒤늦게 듣고서야….
금강산으로 부랴부랴 뛰어갑니다.
길목의 장승뱅이들이 말하죠. 이곳은 강원도라고.
에휴…
아직도 한참이나 멀었군…..ㅜ.ㅜ
낙심하며 밤새 걷고 또 걷다 아침이 밝아 풍광을 바라보니 세상 아름답기 그지없어 이곳이 금강산이구나 싶어 착각하며 몹시 기뻐하던 찰나.
지나던 심마니들이 이곳은 설악산이고 이미 금강산에는 1만 2천봉들이 모두 모여 끝이 났다고 일러줍니다.
울산바위는 낙담하며 자갈같은 눈물을 또르르… 흘리며 그 자리에 주저 앉아 굳혀져 지금의 설악산의 울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죠.
은비까비 옛날옛적의 TV만화 덕분일까 너무나 재미있게 이 전설이야기를 듣고 보며 자라왔습니다.
울산바위를 여운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주변 명소 중, 소노펠리체에 숙박을 하며 휴식하며 설악산을 즐기거나, 10층 까페에 가면 절경을 만끽할 수 있어요.
올 봄, 가족들과 연인과 함께 울산바위를 오르기도 하며 건강도 챙기며 즐거운 봄 나들이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