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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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채소라는 미역.
미역의 풍부한 요오드 성분이 갑상선 호르몬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해요!
이것이 산모들이 미역국으로 몸을 푸는 이유에요~

​어제 다시마를 이야기를 하며 자주 등장했던 *알긴신이라는 성분이 또 여기에서도 계속해서 등장합니다! 미역에는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풍부하여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니, 당연히 변비 문제를 해소해줘요. 다시마와 마찬가지로 미역은 포만감을 느끼면서도 칼로리는 매우 적은 건강식이에요.
또 나오는 *알긴신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과 중금속+노폐물을 흡착해서 배출시켜줘요!

미역은 칼슘도 풍부해요!
칼슘은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상당히 필요하면서도 퇴행성 골다공증에도 꼭 필요하답니다!


맛있는 미역요리 전복,소고기,조개 등을 넣고 제각각 맛을 우린 미역국은 밥 한공기 뚝딱말아 영양도 챙기며 든든하게 때울 수 있죠.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오이 양파 송송 썰어 식초+설탕 퐁당퐁당 새콤달콤 시원하게 오이미역냉국이나 미역초무침 만한게 없어요.

그런데 미역은 파와의 궁합이 상충되어 파는 미역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파의 유황성분이 미역에 가득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요!


미역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요?
미역의 고향은 태평양 북서부의 차갑고 온화한 연안 바닷 속이에요.
그 차갑고 온화하다는 바다는 한국, 일본, 중국북부, 러시아 극동 지방(연해주)의 해안가에요.
이 지역의 수온과 조류가 미역이 자라기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어요.
그 지역 주변의 미역을 대량 소비국은 한국과 일본이에요.
고인이 되신 임지호 쉐프의 말씀으로 우리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은 그 지천으로 널려 있다 하셨는데요.특히 이 지역으로 미역이 자라는 것은 그 지역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결핍이 미역으로 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이였을까? 미역의 어떠한 성분의 무엇이 필요해서 였을까…?
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미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좀 살펴보았어요.

지리적+환경적 요인의 원인이 있었어요!
옛날 옛적 그 옛날의 동아시아는 농경 중심 사회였죠.
지금처럼 도로나 철도도 없고 유통망이 없으니 육류를 쉽게 구할 수도 보존할 수도 없던 세상이였잖아요. 옛 사람들은 단백질이나 미네랄 섭취가 한참 부족했을겁그런데 주변 바다에서 미역은 쉽게 낙아채취할 수 있었고, 미역을 볕에 잘 말려 오래오래 보존하여 먹을 수도 있으니 옛 사람들은 주변 바다속으로 풍덩 들어가 바로 채취하여 곧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이 미역을 통해 칼슘+오요드+철분을 보충할 수 있었어요.
이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그 주위로 자생하는 것들은 서로를 위해 필요하기에 모두들 그 자리에서 그들의 임무수행을 다 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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