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붓는 장대비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우르르꿍 – 꽝꽝” 우렁찬 번갯소리와 하늘을 두쪽내듯 번쩍번쩍 섬광까지!
하늘에선 퍼붓고, 땅에선 물이 부풀어 쓸려 내려가며 도로가 자동 물청소가 되는 것을 보고 있자 면
강렬한 카타르시스가 있다.
7월 중순, 지금 한국은 장마 철이다.
“우르르르륵 퍼버버벅” 보일러 알루미늄 환기통을 세차게 두들기며 쏟아지다가도 소강상태를 반복하며 이번 주 내내 줄줄줄 비가 내린다.
한국과 일본 중국은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 사이 장마 전선에 있다.
그리고 곧 얼마 있다가 8월, 9월 쯤엔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어 피해를 발생한다.
싱가폴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우기는 언제쯤일까?
싱가폴의 우기 (11월 – 1월)
연중에도 비가 오지만, 연말에 강수량이 많다.
태국의 우기 (5월 – 10월)
스콜형태로 자주 내린다.
베트남/다낭, 호이안의 우기 (5월 – 10월)
베트남/중부의 우기 (9월 – 12월)
필리핀/세부, 보라카이의 우기 (6월-10월)
인도네시아의 우기 (11월 – 3월)
남반구에 위치하여 연말이 우기임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 그리고 태평양의 우기는?
괌/사이판의 우기 (7월 – 11월)
*태풍동반 가능성도 항시대기 중
하와이의 우기 (11월 -3월)
스콜성 다발
멕시코, 칸쿤의 우기 (6월 – 10월)
*허리케인의 시즌
이외에 지중해성 기후로 스페인, 이탈리아, 튀르키예는 여름이 매우 건조하고 덥다.
겨울이 우기이다.

동아프리카로 케나, 탄자니아는 대우기와 소우기로 나뉜다.
이는 세렝게티 동물들의 대 이동과 직결된다.

한국과는 정반대로 돌아가는 계절의 남반구.
남미의 아마존과 칠레 그리고 아르헨티나 이 곳은 지형에 따라 12월 – 3월사이에 강수량이 늘어난다.